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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젠지, 이이제이 활용해 6킬 ‘치킨’

[PWS] 젠지, 이이제이 활용해 6킬 ‘치킨’

기사승인 2022. 08.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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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4주차 7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4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4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기아 ▲광동프릭스 ▲헐크게이밍 ▲젠지 ▲배고파 ▲지엔엘 이스포츠 ▲다나와 이스포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엔터포스 써티식스 ▲라스칼 제스터 ▲도너츠 유에스지 ▲사이크롭스 애슬리트 게이밍, 대만 지역은 ▲바이올런트 라쿤 ▲심바게이밍 ▲비뷰렌 ▲데들리 스트라이크 팀이 각각 출전했다.
7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로족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자기장 북쪽 2층 집단지에서 심바게이밍과 기블리 이스포츠가 맞붙었다. 서로 인원교환을 진행한 가운데 심바게이밍 '업첸'과 '마르티안천'의 샷으로 기블리를 모두 제압했다.

이 교전의 킬로그를 확인한 지엔엘 이스포츠는 심바게이밍에게 재정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빠르게 붙이면서 상대를 마무리했다.

자기장 서쪽에서 담원기아는 차량 두 대를 활용해 대회전을 하다 팔각정에서 광동프릭스에게 전멸했다.
광동프릭스는 이후 비뷰렌의 집중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TOP4는 헐크게이밍, 비뷰렌, 젠지, 엔터포스 써티식스가 생존했다. 젠지는 스플릿을 통해 엔터포스 써티식스를 빠르게 제압하고 헐크게이밍과 비뷰렌의 교전에 합류하며 큰 이득을 취했다. 이어 헐크게이밍과 비뷰렌을 차례로 마무리하고 6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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