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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폭우 피해 이재민 위한 긴급 주거지원 추진

LH, 폭우 피해 이재민 위한 긴급 주거지원 추진

기사승인 2022. 08.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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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2] 주택점검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주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부지역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긴급 주거지원을 추진 중이라 15일 밝혔다.

LH는 지난 9일부터 국토부와 함께 긴급 주거지원 TF를 가동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이재민 주거 이전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자체 태스크포스(TF)와 이재민 상담·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현장지원 조직을 통해 지원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긴급지원주택은 피해지역 인근에 보유중인 건설임대 또는 매입임대 공가를 활용하되 공가가 없는 지역은 전세임대(민간소유 주택을 LH가 임차해 이재민에게 재임대) 형태로도 공급한다.

임대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2년간이며 추후 지자체 협의를 거쳐 연장도 가능하다.

LH는 이재민 주거지원 수요 파악·지자체와의 지원방안 협의를 진행함과 동시에 입주 가능한 주택 청소·잔손 보기를 병행하는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서울지역 현장지원반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서울 동작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내·외부 상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하 본부장은 "국토부 등과 협력해 신속하게 맞춤형 주거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수해를 계기로 반지하 주택 등의 주거여건 상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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