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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공조’ 통해 첫 시리즈 참여, 다시 만나 반가워”

임윤아 “‘공조’ 통해 첫 시리즈 참여, 다시 만나 반가워”

기사승인 2022. 08.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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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아, 뷰티 유튜버로 인사드려요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임윤아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윤아가 '공조'를 통해 처음으로 시리즈물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의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공조1'에 함께 했던 배우들을 '공조2'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며 "시리즈물을 처음 해보게 돼 반갑고, (배우들이)익숙해서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공조2'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킨 '공조'의 후속작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오는 9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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