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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19일 본격 분양

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19일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2. 08.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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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_투시도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9일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총 468실(전용면적 8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축구장 면적의 65배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고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와 시민공원로가 인접한 거리에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내년 개통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 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관공서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인근에 있다.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단지 내에는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된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와 카페를 비롯해 코인세탁실 등도 조성된다.

오는 23~24일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정당계약은 30~31일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부산시민공원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향후 다양한 개발로 향후 지역 일대 환경과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최대의 도심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하는 고품격 오피스텔"이라며 "이를 비롯해 우수한 인프라와 상품성, 미래가 기대되는 비전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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