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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침수차 단돈 100만원? “장식용으로 가져가세요”

람보르기니 침수차 단돈 100만원? “장식용으로 가져가세요”

기사승인 2022. 08.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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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로 소개돼 중고마켓에 게시돼 눈길
네티즌들 "보닛만 뜯어도 100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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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캡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카가 단돈 100만원에 중고로 나왔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람보르기니 침수차'라는 제목의 판매들이 올라왔다.

판매자가 올린 게시물엔 노란색 람보르기니 차량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판매자는 "장마철 서울에 갔다가 침수됐다. 실내는 깨끗하고 시동은 안 켜지지만 에어컨이랑 노래, 전조등, 후미등 다 나온다"라며 "견인해서 집 주차장이나 마당에 장식용으로 쓰실 분 가져가라"고 적었다.

이 차량은 가격이 6억~7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정 판매를 하기 때문에 중고 매물도 많이 없는 차량이다.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 중고가격도 결코 저렴하지 않다고 알려져있다.

이런 차량이 중고거래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터무니없는 낮은 가격과 A씨의 매너온도가 '0'도인 점을 지적하며 허위 매물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매너온도는 당근마켓 이용자가 받은 매너 평가와 거래 후기, 제재 등을 종합해 계산되는 수치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보닛이나 휠 한쪽만 뜯어 팔아도 100만원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딱 봐도 사기다" "이런 미끼 매물에 속으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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