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TI, 가톨릭관동대에 마스크 2만장 기탁…지역 아동·복지시설 전달

㈜NTI, 가톨릭관동대에 마스크 2만장 기탁…지역 아동·복지시설 전달

기사승인 2022. 08. 18. 17: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20818175106
㈜NTI가 가톨릭관동대학교에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가톨릭관동대 CKU사회봉사·인성센터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강릉 지역 내 아동센터 및 복지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명옥 ㈜NTI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이웃과 마스크가 많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철 가톨릭관동대 CKU사회봉사·인성센터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마스크는 개인과 이웃을 지키는 최선의 방역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한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탁자의 온정이 이웃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NTI는 건강과 위생을 생각하는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애니세이프 마스크, 진료용 장갑, 수술가운, 수술포 등 의료소모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