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안 농협은행 부행장, 수해 복구 현장 지원

19일 경기 과천 화훼농가 피해 현장 방문
"농업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춘안 농협은행 부행장은 19일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 금융 부문 직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제공

김춘안 농협은행 부행장은 19일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 금융 부문 직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과천시 화훼농가에서 하우스 시설물 정비 작업 등을 도왔다.

김 부행장은 "장기화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갑작스런 폭우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