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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 선정

우리은행,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 선정

기사승인 2022. 08.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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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금제도 조기 정착 위해 지원"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이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공단이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운용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주거래은행 추가 선정으로 인해 기금 부담금 입금과 지급 업무를 다음달부터 2026년 8월까지 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근로복지공단의 산업재해 보험 급여 지급 업무,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풍부한 업무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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