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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수도권 전통시장 94.3% 복구 완료

집중호우 피해 수도권 전통시장 94.3% 복구 완료

기사승인 2022. 08.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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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서울 남성사계시장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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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이 1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당한 전통시장의 94.3%가 정상영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기부가 자체 파악한 수도권 피해시장 70개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복구현황을 조사한 결과 66개 시장에서 모든 피해점포가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서울 지역의 4개 시장만이 아직 일부 점포가 정상 영업이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결과다. 복구가 안된 시장은 서울 성대전통시장, 관악신사시장, 영동전통시장, 남성사계시장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지난 10일 서울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시장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긴급복구비를 시장당 최대 1000만원 지원, 전기시설 복구(점포당 최대 250만원), 안전점검 실시 등 피해복구 수단을 마련했다. 또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연 2%, 최대 7000만원과 특례보증 최대 2억원 등 금융지원과 함께 원스톱 이동지원센터(수도권 11개) 운영을 통해 피해점포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냉장고, 에어컨 등 전자제품 무상 수리(행정안전부), 군인·자원봉사자 등 긴급 복구인력 파견(국방부·행안부), 재해확인서 발급·재해구호기금 지원(지자체),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지원(행안부, 지자체) 등 중기부의 힘만으로 부족한 사항은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지난 10일 피해시장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복구지원에 나선 이후 대부분 시장이 정상화돼 한시름 놓았다" 며 "모든 피해시장이 추석 전까지 복구를 끝내고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피해시장의 복구 완료 후에도 각종 이벤트(공연·경품 등), 무료 배송(9월), 우수 상품 특별 판매전(10월) 등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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