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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후보2’ 라미란 “시즌1보다 풍부한 이야기, 배꼽 도둑들 많아”

‘정직한후보2’ 라미란 “시즌1보다 풍부한 이야기, 배꼽 도둑들 많아”

기사승인 2022. 08.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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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미란, 돌아온 국회의원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라미란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이다.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등이 출연하는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직한 후보2'의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남다르게 다가왔다. 감독님이 1편에 비해서 정말 더블로 준비 해오셨다. '이걸 다 찍는다고?' 할 정도로 이야기도 많고 풍부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진실의 주둥이도 등장하고 인물도 있고 환경도 있어서 다채로워졌다. 배꼽 도둑은 제가 못 되더라도 많이 계신다. (배우들 중)누군가 훔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다. 오는 9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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