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빈 “‘공조2’ 파리채 액션, 휴지 액션 대체할 만한 소품으로 고민 많이 해”

현빈 “‘공조2’ 파리채 액션, 휴지 액션 대체할 만한 소품으로 고민 많이 해”

기사승인 2022. 08. 30. 17: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빈
현빈/제공=CJ ENM
배우 현빈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보여 줄 '파리채 액션'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현빈은 "'공조1'때 몇 장면의 액션을 좋아해주셨고 휴지 액션 장면을 좋아해주셨다. 생활도구로 찾다보니 한계도 있었다. 미술 감독님과 계속 상의로 했었다. 휴지를 대체할 만한 소품이 무엇이 있을까를 계속 고민했다. 액션 팀이 잘 짜준 액션을 연습해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오는 9월 7일 개봉.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