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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뮤지컬 ‘트레드밀’ 대학로 무대에

창작 초연 뮤지컬 ‘트레드밀’ 대학로 무대에

기사승인 2022. 09. 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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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선정작...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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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뮤지컬 '트레드밀'이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CJ아지트 대학로점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트레드밀'은 2022년 CJ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인 '스테이지업'에 뮤지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부모님이 남긴 빚을 갚으려 치열하게 살아가는 남자 A의 앞에 그와는 전혀 다른 화려한 삶을 사는 B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A 역으로는 뮤지컬 '사의찬미' '광주' '라흐마니노프' 등에 출연한 데뷔 19년 차 배우 정동화와 2019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한 반정모가 캐스팅됐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화려한 삶을 살아가지만 이면에는 다른 모습을 가진 남자 B 역은 주민진, 김준영, 유태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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