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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의 ‘탱고발레’ 3년 만에 다시 무대행

김주원의 ‘탱고발레’ 3년 만에 다시 무대행

기사승인 2022. 09. 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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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
김주원의 탱고발레
세종문화회관은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3 미닛츠: 수 티엠포'(3 Minutes: Su tiempo) 공연을 다음 달 8∼15일 세종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김주원의 '탱고발레'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와 발레의 이질적 움직임을 새롭게 조합해 선보인 작품으로 2019년 처음 공연됐다.

이번 공연에는 극작가이자 연출가 추정화가 새롭게 합류해 작품에 연극적 요소를 더했다.

작품은 남미 국가에서 탱고를 추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던 장소인 '밀롱가'를 찾은 한 여성의 사랑과 이별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한다.

뮤지컬 배우 임정희와 발레리노 김희현, 윤별, 김현웅 등이 함께 출연해 발레와 탱고,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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