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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수리남’, 실제 이야기에서 기인…자재밌겠다고 생각”

하정우 “‘수리남’, 실제 이야기에서 기인…자재밌겠다고 생각”

기사승인 2022. 09. 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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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정우, 카리스마 뿜뿜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하정우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하정우가 '수리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넷플릭스 '수리남'의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실제 이야기에서 기인했다는 자체가 이야기에서 주는 힘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미의 작은 나라에 한국인 마약상이 있다는 자체가 영화적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작품으로 만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시작하는 마음이었다. 이야기가 주는 힘이 있어서 언젠가는 만들어지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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