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이 부른 ‘아다마스’ 마지막 OST, 오늘 발매

/제공=Stone Music Entertainment

가수 김조한이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

'아다마스' 측은 8일 오후 6시 여섯번째 OST인 김조한의 '레인 온 미(Rain On M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곡은 정통 재즈, 블루스 장르에 기반을 둔 감미롭고 소울풀한 곡으로, 극중 주인공들이 겪는 연속적인 절체절명의 위기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김조한의 감미로운 음색, 절제와 기교를 절묘히 보여준다.

또한 압도적인 브라스, 풍성한 일렉기타의 사운드가 감동을 극대화시키며 색소폰 연주자 Jay Kim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즉흥 연주는 곡의 화려함을 더해 한층 노래를 풍성하게 만든다. 여기에 최고의 재즈 크루들의 협업으로 1970~80년대의 정통 재즈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