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CT DREAM 마크 “NCT 127 활동 병행, 오늘만 버텨보자”…해찬 “열정이 큰 것”

NCT DREAM 마크 “NCT 127 활동 병행, 오늘만 버텨보자”…해찬 “열정이 큰 것”

기사승인 2022. 09. 08. 17: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CT DREAM
NCT DREAM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멤버 마크와 해찬이 NCT 127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열정이 가득한 상태라 밝혔다.

NCT DREAM은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멤버 마크는 "우리끼리의 첫 단독 콘서트이고 투어를 돌게 되는 것도 처음이다. 멤버들과 호텔방에서 마피아도 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다"며 "해외 팬들에게 7드림 얼굴을 많이 못 비춘 것 같아 앞으로 그런 날들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찬과 NCT 127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워낙 바쁘다 보니까 '오늘만 버텨보자'는 마인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해찬은 "마크 형이랑 제가 힘든 것보다 저희들의 욕심과 열정이 더 크다"라고 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NCT DREAM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로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NCT DREAM의 풍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공연명 '인 어 드림'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DREAM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은 오는 9일까지 이어지며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이들은 서울 공연 이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