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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추석 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 봉사 진행(종합)

구세군, 추석 명절 맞아 사랑의 나눔 봉사 진행(종합)

기사승인 2022. 09. 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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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과 수해 피해 주민 지원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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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 나눔 키트'를 제작하고 있는 구세군 사관과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제공=한국구세군
한국구세군(이하 구세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 이웃과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세군은 매년 추석에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나눔이 함께 이루어졌다.

구세군은 올해 추석 나눔을 통해서 총 7800여 가구를 지원하는 명절 나눔 키트를 포장하고 배분했다. 이번 명절 나눔 키트는 서울 서대문구청 및 전국 구세군 8개 지방본영에서 일제히 제작됐으며 과일과 라면, 약과, 김 등이 담겨 소외이웃과 수재민에게 전달됐다.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는 구세군의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나눔에는 참석자들이 상점 6곳을 직접 방문해 지원 물품을 구매했으며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전국 20여개 복지시설과 소외이웃 그리고 400여 수재민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구세군의 지원도 있었다. 구세군은 KB국민은행과 함께 포항 대송면 수해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보내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의 식사 및 물품지원 등의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피해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대송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구호급식차량인 '희망밥차'를 두고 피해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매일 1500명분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구세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의 마음이 어탬이 되기 떨지 가늠하기도 어렵다"면서 "이곳에서 연휴를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군과 KB국민은행은 긴급구호가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의 어떤 현장이든 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에도 구호급식차량과 세탁차량을 보내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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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구세군과 서대문구의 추석 나눔 전달식에서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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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대송면에 구세군과 KB국민은행의 '희망밥차'가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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