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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라이언전,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프로듀서 라이언전,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2. 09.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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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전 /제공=슈퍼벨컴퍼니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와 새 출발한다.

슈퍼벨컴퍼니 측은 14일 "라이언 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슈퍼벨컴퍼니의 첫 전속 프로듀서인 만큼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이언전은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2009년 그룹 샤이니의 '겟 다운(Get Down)'을 통해 작곡가로 데뷔, 이후 가수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으로 대히트를 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127, 아이유, 몬스타엑스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왔고 엠넷 '프로듀스 101' 메인 테마곡 '나야 나'로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맥시스 바이 라이언 전'(MAXIS BY RYAN JHUN)이라는 프로젝트 앨범까지 내고 있는 라이언 전은 현재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대거 출연하는 KBS 2TV '리슨업'(Listen-UP)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상 역시 보여주고 있다.

라이언 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슈퍼벨컴퍼니는 신화컴퍼니 매니지먼트 대표를 역임하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았던 업계 대표 베테랑 이종현 대표를 비롯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설립된 신생 기획사다. 최근 그룹 CLC 출신 장예은을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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