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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2주간 5만명 관람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2주간 5만명 관람

기사승인 2022. 09.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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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의 '영옥과 영희'.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2주간 5만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특별전을 방문했으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백건우 피아니스트, 이상봉 디자이너가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영화 '코다'의 농인 배우 트로이 코처, 원로배우 김지미 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성공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도각스님, 주용덕 천도교 종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종교계 인사들도 방문했다.

개막 첫 주 손영락 작가의 작품 '밧'이 처음 판매된 것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작품 23점이 판매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정은혜 작가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이 있던 날 영희(정은혜 분)와 영옥(한지민)의 모습을 그린 '영옥과 영희'를 구매했다. 김대진 총장은 이순화 작가의 '추억의 편린들'을 구매했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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