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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2기 운영

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2기 운영

기사승인 2022. 09.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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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농촌에서 살아보기’2기 운영
경북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를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한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를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현장견학, 농촌체험,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생활을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귀농·귀촌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특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에는 도시민 3팀이 참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귀촌형)를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주민교류, 지역 역사·문화탐색, 선진농가 방문 등 농촌 생활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청도군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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