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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NCT드림 “7년차에 변한 것? 수염이요”…황동혁 “‘오징어 게임2’ 바로 작업한 이유는?

[아투★톡톡] NCT드림 “7년차에 변한 것? 수염이요”…황동혁 “‘오징어 게임2’ 바로 작업한 이유는?

기사승인 2022. 09.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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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NCT DREAM /제공=SM엔터테인먼트
★ NCT DREAM "7년차인데 변한 거요? 수염이요" =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단독 콘서트 '더 드림쇼2 - 인 어 드림'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했는데요. 지난 주말 콘서트를 펼친 이들은 특별한 날인 만큼 취재진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데뷔 7년차를 맞이한 이들은 입을 모아 "7드림으로 첫 단독콘서트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특히 멤버 천러는 "7년차인데도 다들 열정적이다. 다만 변한 건 나이나 수염, 몸의 변화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신승호
신승호 /제공=킹콩by 스타쉽
★ 신승호 "긴 머리 너무 힘들어요" = 최근 tvN 드라마 '환혼'을 끝낸 배우 신승호가 장발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종영 인터뷰를 위해 만난 신승호는 여전히 '환혼'에서의 모습 그대로 어깨까지 닿는 머리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신승호는 "전작인 'D.P,' 이후 머리를 계속 길렀다. 정말 힘들었다. 여성분들의 고충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며 "머리도 잘 안 마르고 앞머리가 내려오면 앞도 잘 안 보이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마 시즌2에서도 긴 머리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만 뒷머리는 짧게 자르고 앞머리만 길러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포토]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황동혁/김현우 기자
★황동혁 "'오징어 게임2', 배우들이 확 늙어버릴까 봐…" =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6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는데요.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1'에 이어 현재 '오징어 게임2'의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준비 당시 작업 과정이 힘들어 시즌2가 제작된다면, 다른 작품을 한 후에 준비할 것이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 열린 에미상 수상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생각보다 빨라진 작업에 대해 "다른 영화를 하고 하면 사이가 벌어져 이야기의 영향도 있고 이정재 씨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이 확 늙어버릴 수도 있어서 바로 찍었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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