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33회 1차 정례회의 개회...조례안 등 19건 안건처리

기사승인 2022. 09.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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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제공 = 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7건, 예산안 1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개회하여 2021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공조와 협치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여 군민의 민생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야될 때"라고 전하며 동료 의원에게는 "내실있는 결산안 심의로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살피고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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