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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밤이 좋아’ 임영웅이 건네는 나훈아의 무대는?

‘수요일도 밤이 좋아’ 임영웅이 건네는 나훈아의 무대는?

기사승인 2022. 09. 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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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밤이 좋아 2회
'수요일도 밤이 좋아'/제공=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에서 트로트 종합 선물세트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수요일도 밤이 좋아' 2회에서는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건네는 '트롯영웅' 나훈아의 무대와 송대관·김연자·윤시내까지 레전드들의 무대는 물론, 영탁·정동원·장민호가 총출동한다.

전 국민을 '네 박자 쿵짝'에 빠뜨린 '트롯대부' 송대관, '어매'의 김연자, '애모'의 국민가수 김수희까지 트로트 레전드들이 직접 선택한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역대급 듀엣 무대들이 공개된다. 김연자와 강혜연이 함께한 '진정인가요', 퍼포먼스의 여왕 윤시내가 전유진와 함께한 '공부합시다'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MC붐과 장민호도 비껴갈 수 없다. 여기에 행운본부장 정동원과 '트롯신사' 영탁, '희욘세' 김희재까지 모두가 다시 보고싶어하는 무대만 알차게 준비했다. '미스터트롯'에 이어 '미스트롯2' 톱7이 뽑은 최고의 무대도 이어진다. 과연 트로트 MZ세대들이 꼽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무대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인다.

'미스트롯2' 멤버들을 울고 웃게 하고, 최고급 한우 세트의 행방까지 결정짓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꿀잼 포인트, 행운권 라운드의 주인공 '행운요정'도 빼놓을 수 없다.

'80년대 대표 디바' 정수라와 오직 후배들을 보기 위해 발목 부상투혼으로 녹화장을 찾은 가수 현미, '공연의 신' 김장훈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장훈은 "너무 재미있었다"며 "깜짝쇼의 근본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 건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수요일도 밤이 좋아' 2회는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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