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생애 첫 팬미팅 개최…10월 22일 팬들과 만난다

/제공=메타코미디

코미디언 김해준이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해준의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김해준은 오는 10월 22일 저녁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김해준 더 베리 퍼스트 팬미팅 <헤이 준>(The Very First Fan Meet <Hey June>)'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김해준의 다양한 부캐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레파토리로 팬들과 교감한다. 부제인 '헤이 준'은 팬들이 김해준을 반갑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표현에서 착안했다. 팬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려는 그의 의지를 담았다.

팬미팅은 총 2부로 나뉜다. 방송과 유튜브에서 볼 수 없었던 김해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격없는 소통, 공감을 이뤄낼 예정이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요청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지연되었던 김해준과 팬 분들과의 만남을 성사하게 되어 많이 기쁘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준의 생애 첫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19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