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 19대응인력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 실시

기사승인 2022. 09.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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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
영천시 코로나19 대응 인력이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에 참여한다./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이 운영하는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를 실시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산림치유캠프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감성치유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립 산림치유원과 프로그램 참가를 협의해, 코로19나 블루로 지친 직원들에게 숲의 '건강 백신'을 처방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원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코로나 숲 케어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숲의 건강한 기운을 한껏 충전해, 시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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