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월성원전 1 호기 오염수 누수’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2. 09. 22. 10: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월성원전 1 호기 오염 수 누수'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른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철우 의장과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원전특별위원장, 최재필 국책사업추진 원전특별부위원장 등 의원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일자리경제국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해 '월성원전 1호기 오염 수 누수'에 대해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들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26일 시의원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 감시 위원회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책사업추진 원전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해 '월성원전 1호기 오염 수 누수'와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