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_01_S02_05906 | 0 | 추사랑 /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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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기억이 남는 장면을 꼽았다.
tvN STORY·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열려 개그우먼 이은형(MC),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추사랑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바나나 먹고 싶은 사람!' 하는 장면이 조금 기억 난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 장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이 돌아다닌다. 사랑이도 SNS를 하다가 그 장면을 많이 봤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온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