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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21그램과 손잡고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 도입

GS25, 21그램과 손잡고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 도입

기사승인 2022. 09.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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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X21그램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GS25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 21그램 함께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GS25가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기업인 21그램과 손잡고 장례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언젠가 맞이할 이별의 순간을 좀더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GS25에 방문해 간단한 접수를 마치면 21그램 장례지도사가 문자로 직접 답변해 다소 생소하고 낯선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한 21그램은 이와 연계해 실제 장례 상황 발생시 절차도 직접 진행한다.

윤지호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GS25가 바람직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GS25는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와 21그램은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경기·중부권 내 GS25 매장에서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에 참여한 모든 보호자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오늘을 더 소중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바웃펫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1그램은 사전 상담에 참여하고 2023년 12월31일까지 장례를 진행한 보호자에게는 수의보 등 장례용품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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