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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수산 과학자들, 부산 총집결

세계 해양수산 과학자들, 부산 총집결

기사승인 2022. 09.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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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달 2일까지 PICES 연차총회
해양수산부는 10월 2일까지 열흘 간 부산에서 '2022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에서의 해양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1992년 설립된 정부 간 국제해양기구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1995년에 PICES 회원국으로 가입해 1997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의 총회를 유치했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번 연차총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 대면으로 열리는 올해 연차총회는 '글로벌 지식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300여 명의 해양수산 과학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6일에는 PICES 과학평의회 차기 의장으로 선임된 김수경 국립수산과학원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 관련 PICES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한다.

기후변화, 해양생태계, 해양플라스틱 등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초청 강연과 학술발표가 연이어 마련됐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한국이 1997년 PICES 총회를 처음 연 부산에서 다시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연차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총회를 통해 PICES가 지난 30년간 축적한 해양과학정보와 국제협력의 경험이 UN 해양과학 10개년 사업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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