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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상품 패키지로”

홈플러스,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수상작 “상품 패키지로”

기사승인 2022. 09.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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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 (1)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에 참여한 (앞줄 왼쪽부터 뒷줄 시계방향으로)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 이승춘 한국아동미술학회장, e파란재단 박인주 이사장, 한정애 국회의원,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남성)가 수상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이 진행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바다·하늘·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총 1만3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총 400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PB 홈플러스시그니처를 비롯 롯데제과, 풀무원 등 13개 사와 협력해 실제 시중 상품 패키지로 제작된다. 해당 상품판매액의 일부는 e파란재단을 거쳐 소외계층 교육 지원과 백혈병 소아암 돕기에 활용된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이번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통해 지구를 위한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ESG 경영은 거창한 게 아니라 결국 주변을 돌보고 같이 함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앞장서는 홈플러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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