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정책특별보좌관은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시정 주요 정책 수립을 제언하는 등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박경귀 시장은 "시정 운영의 목표는 효율적인 행정 운영으로 성과를 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적인 식견으로 대안과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촉된 정책특별보좌관단에 '모든 시민을 행복하게 하자'는 공동 목표 의식을 갖고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위촉식에 참여한 국·소장에게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으로 새로운 대안과 정책 제시가 필요할 경우 정책특별보좌관단의 제언을 적극 수렴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