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애주의 새로운 취미 생활 사진과 함께 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넓은 조리 시설에서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웍을 젓고 있는 모습이다.
요리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애주는 "주변에 요리사 많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레시피를 받아 혼자 만들다 보니 디테일하게 배워 보고 싶어서 요리 수업까지 듣게 된 것 같다. 점점 그게 취미가 되고 이렇게 배운 요리를 지인들에게 해 주니 반응이 좋아서 요리에 대해 더 욕심이 생겼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집에서 요리를 만드는 것보다 큰 곳에서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본 건 처음이라 새롭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앞으로 보여 줄 그의 요리 열정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미 누리꾼들 사이에서 '취미부자'라 불리는 애주는 요리 외에도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춤, 주짓수, 서핑, 복싱 등 다양한 취미를 보유하고 있다.
애주는 지난 8월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과 최근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에서 신스틸러 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