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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민주당 국회 폭주가 상습화돼”

황교안 “민주당 국회 폭주가 상습화돼”

기사승인 2022. 09.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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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민주당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 "민주당의 오만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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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8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폭주가 상습화됐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외교부장관 해임건의안과 관련해 "소속 의원 169명 전원 명의로 당론 발의해 민주당의 단독처리가 가능하다"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민주당의 오만한 태도"라고 했다.

황 전 총리는 "해임건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받아들일 리도 없다. 정쟁만 격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민주당은 순방 전반에 제기된 잡음을 '외교 참사'로 규정했는데 이는 사실과도 전혀 다르다"며 "우리는 문재인정권의 진짜 외교참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 오로지 정치적인 이유로 국정 발목잡기를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황 전 총리는 "정기국회에서 무더기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벼르는 민주당을 보면 이제는 야당의 국회 폭주가 거의 상습화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강력 대응해야 하고, 국민들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순방 외교 논란'의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당내 169명 의원 전원의 명의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헌법 제63조의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은 재적 의원 3분의 1(100명) 이상 발의와 과반(150명) 찬성으로 의결된다. 169석의 민주당이 단독 발의와 의결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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