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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檢 거래소 자산 동결’ 소식에 “자산 은닉한 적 없어”

권도형, ‘檢 거래소 자산 동결’ 소식에 “자산 은닉한 적 없어”

기사승인 2022. 09.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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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추정 거래소 자산 950억원 중 388억원 동결
권도형 "잘못된 정보, 작년부터 해당 거래소 이용 안해"
인터폴 적색수배되자 "숨은 적 없고, 방에서 코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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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기자
검찰이 '루나·테라 폭락 사태' 관련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소유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388억원을 동결한 가운데, 권 대표가 "자산 은닉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권 대표가 은닉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950억원 중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쿠코인 협조를 받아 388억원을 동결했다. 또 다른 거래소인 오케이엑스의 경우 동결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권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놀랍도록 잘못된 정보로 자산 은닉을 시도한 적이 없다"며 "적어도 작년부터 쿠코인이나 오케이이엑스를 사용한 적이 없고, 테라폼랩스(tfl)와 루나파운데이션(lfg)의 어떤 기금도 동결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현재 검찰은 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로 고발된 권도형 대표 등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과 여권 무효와 조치 등을 통해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권 대표는 지난 26일 인터폴 적색수배 이후에도 SNS로 "나는 숨은 적이 없고, 현재 안방에서 코딩 중"이라고 국내외 수사기관을 조롱하는 듯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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