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조2 입소문 제대로 났네…개봉 26일만에 600만 돌파

공조2 입소문 제대로 났네…개봉 26일만에 600만 돌파

기사승인 2022. 10. 02. 14: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발표회<YONHAP NO-3493>
지난 8월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해진(왼쪽부터), 임윤아, 현빈, 진선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연합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개봉 26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 기준 영화 공조2의 관객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한국영화에서는 '범죄도시2', '한산: 용의출현'에 이어 세번째다. '공조2'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흥행 4위에 올라섰다.

'탑건: 매버릭'이 개봉 30일째 600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빠른 속도라고 CJ ENM이 전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등의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