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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8648명…어제보다 6000여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8648명…어제보다 6000여명↓

기사승인 2022. 10. 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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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325명·사망 29명
연휴 끝나고 확진자 증가<YONHAP NO-1818>
5일 오전 용산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8648명 늘어 누적 2491만14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4739명)보다 6091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29일(3만861명)과 비교하면 2213명, 2주 전인 지난달 22일(3만2995명)과 비교하면 4347명 줄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82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 미만을 유지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8566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5명으로, 전날(333명)보다 8명 적다. 이는 약 두 달 전인 8월 8일(324명) 이후 5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9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9.4%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만34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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