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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RE:BOOT-나를 챙기는 삶’, DDP서 개최

‘도시락 RE:BOOT-나를 챙기는 삶’, DDP서 개최

기사승인 2022. 10.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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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전시 열려
양소화 감독, "코로나19 이후 식생활에 경각심을 느껴"
도시락 전시장 사진1
사진은 시락 전시장 전경. /제공=서울디자인재단
"오롯이 나를 위해, 나를 살리기 위한 '일상의 작은 실천들'이 우리와 환경 모두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도시락 리:부트(RE:BOOT)-나를 챙기는 삶' 전시회가 다음달 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 우리의 식생활 습관이 환경에까지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가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서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교육·체험적인 활동을 적극 독려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는 '다시'라는 의미를 가진 접두어 'RE'를 사용해 △리:로드(RE:LOAD·다시 채우다) △리:씽크(RE:THINK·다시 생각하다) △리:퍼시브(RE:PERCEIVE·다시 인식하다) △리:바이탈라이즈(RE:VITALIZE·다시 활성화하다) △리:바이브(RE:VIVE·다시 회복하다) 총 5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 참가자들은 전시회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 조리 음식의 도시락을 들고 모두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자신의 식생활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환경 운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를 기획한 양소화 총감독은 "실용성과 심미성 그리고 환경을 포함한 사회적 의미 사이의 간극을 느껴 이를 직접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이번 전시에 녹여냈다"며 "특히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으로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나를 둘러싼 환경을 돌아보게 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23번째로 진행되는 DDP 신진 전시 기획자와 디자이너 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신진 전시기획자와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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