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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채용담당자 대상 ‘워크넷 온라인 화상교육’ 실시

한국고용정보원, 채용담당자 대상 ‘워크넷 온라인 화상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2. 11. 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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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채용담당자 대상 화상 교육…13일까지 신청 접수
온라인 화상 교육
워크넷 구인서비스 온라인 화상 교육 포스터 /제공=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이 워크넷을 이용하는 구인 기업에 대한 공공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워크넷 온라인 화상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워크넷을 이용하는 기업의 인재 채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화상 면접 시스템 이용 방법 △구인 신청서 작성 및 관리 △입사지원자 관리 △채용 결과 및 마감처리 △인재 정보 검색 및 입사 제안 등 워크넷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교육 대상은 워크넷 기업회원으로, 오는 16일 오전에 1차, 오후에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은 13일까지 워크넷에서 할 수 있다.

나영돈 원장은 "워크넷은 구인 기업에 제공하는 채용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업서비스 개편을 추진해 왔다"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AI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서 인재 채용에 도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면접 등 비대면 채용 전형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워크넷 화상 면접시스템은 기업이 비대면 면접을 원할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면접시스템은 시간과 횟수에 제한이 없고 인원도 다대다 면접이 가능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만7222명의 채용 담당자가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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