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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벽부흥회에 기도로 10만명 뭉쳤다

사랑의교회, 새벽부흥회에 기도로 10만명 뭉쳤다

기사승인 2022. 11.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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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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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현장 모습./제공=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교회는 2003년부터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있다. 이번 부흥회에는 10만명의 교인들이 모인 것으로 교회 측은 내다봤다.

부흥회를 마치고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는 "우리가 이 땅에 '회복을 넘어 부흥(復興·Revival)'이 임하길 기도하는 것은 코로나 이후 맞닥뜨리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시대는 회복만으로는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간적 힘을 빼고 삶의 통제권을 주님께 온전히 위탁할 때, 우리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뀌어 주님께서 대신 싸워 주시는 개인, 가정, 공동체, 민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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