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감독회장 등 역임
| 김선도 감독님 사진3 | 0 | 장천 김선도 원로목사./제공=기독교대한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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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25일 새벽 소천했다. 향년 93세.
평안북도 선천 출신인 고인은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광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고 2001년 원로가 됐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1994~1996),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1994~1996), 세계감리교협의회(WMC) 회장(1996~2000) 등을 역임했다.
입관예배는 26일 오전 10시, 장례예배는 28일 오전 9시 30분 광림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