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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권익보호 앞장”…롯데홈쇼핑, 외부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시청자 권익보호 앞장”…롯데홈쇼핑, 외부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기사승인 2022. 11. 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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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RPA 기반 품질관리, 암행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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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시청자위원회./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

28일 롯데홈쇼핑은 매월 KOTITI시험연구원, 롯데안전센터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제조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암행 주문을 통해 상품 품질을 점검하는 '암행 검사 제도', 미인증 제품 등 불법 상품의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불법상품 차단 시스템', 방송 중 쇼호스트 멘트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실시간 멘트 점검 시스템' 등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품질, 방송 심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교육이 어려워지자 마이크로러닝(Micro Learning, 분 단위 교육)을 도입하고, 비대면 교육을 강화했다. 지난 1월에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을 활용한 고객 상품평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트너사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분석해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500개 파트너사에 고객 상품평 분석 리포트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지난 9월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강재원 교수 등 10인으로 구성된 '제 6기 시청자위원회'를 꾸렸다. 시청자위원회는 언론, 소비자보호, 경제 단체, 법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롯데홈쇼핑 방송 편성 및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 제시와 시정 요구 등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한다.

오갑렬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은 "시청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제도, 교육 등을 통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 중심의 방송을 통해 더욱 신뢰받고, 진정성 있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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