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29일 연말을 앞두고 2023년 플래너 21종과 캘린더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닝글로리 플래너는 다양한 크기, 속지, 컬러로 선보여 라이프 스타일이나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2023년 플래너는 새롭게 3가지 컬러를 추가해 선보인다. 오트밀, 인디핑크, 딥 블루로 학생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톤 다운된 트렌디한 컬러다.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블랙, 브라운, 네이비, 스카이블루 등 기본적인 컬러도 함께 출시했다. 속지는 한 면에 하루치 일정을 기입하는 1면 1일부터 1면 2일, 1면 1주, 2면 1개월 등으로 세분화해 상황에 맞게 골라 1년 간의 일정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지난 40년간 지제류 제품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모닝글로리가 고품질의 플래너와 캘린더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오염이 적은 고급 표지 원단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필기감이 뛰어난 모닝지를 속지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