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4세

배우 염동헌 별세…향년 54세

기사승인 2022. 12. 03. 13: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염동헌이 별세했다. 향년 54세.

3일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경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1968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 '공주의 남자'(2011), '더킹 투하츠'(2012), '피노키오'(2014) 등에서 열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공작도시'(2021)에 출연했다.

영화 '황해'(2010), '아수라'(2016),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에도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낮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AKR20221203030100005_01_i_P4
/제공=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