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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문화도시에 고창군·달성군 등 6곳 지정

제4차 문화도시에 고창군·달성군 등 6곳 지정

기사승인 2022. 12. 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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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차 문화도시에 전북 고창군, 대구시 달성군, 강원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 등 6곳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들 도시에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지방비 100억 원 등 2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로 육성한다.

제4차 문화도시 가운데 영월군과 울산시, 의정부시는 성장동력이 위기에 처했지만 이를 문화로 극복하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다른 지자체는 지역에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상을 제시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제1차 7곳, 2차 5곳, 3차 6곳, 4차 6곳 등 총 24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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