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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쿠르 우승 양인모·이혁 연주 감상해볼까

콩쿠르 우승 양인모·이혁 연주 감상해볼까

기사승인 2022. 12. 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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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와 롱 티보 피아노 콩쿠르에서 각각 우승한 양인모와 이혁이 1위의 기쁨을 안긴 곡으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크레디아는 양인모·이혁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연주회 '더 위너스'를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양인모는 올해 5월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에 시벨리우스 콩쿠르 결선 곡이었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지난달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을 거머쥔 이혁 또한 대회 결선 곡인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하며 당시의 열기를 재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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