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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목할 예술가상’ 선정

전효정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주목할 예술가상’ 선정

기사승인 2022. 12. 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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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정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
전효정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2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서 무용부문 심사위원선정 '주목할 예술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인현동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공헌예술가(1명), 최우수예술가(9명),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10명), 주목할예술가(11명), 청년예술가(2명)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5개 영역, 예술공헌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전통 의상 예술창작 공연 학술 뉴제너레이션 영아티스트 부문에 걸친 14개 부문의 예술 활동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매년 10대에서 70대를 아우르며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예술가,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을 발굴·격려하는 데에 관심을 두고 수상자들을 균형감 있게 시상해왔다.

전효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을 거쳤다. 2017년에는 뉴 제네레이션(New Generation) 국제콩쿠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고, 현재는 인천시티발레단 부예술감독과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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