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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 통과 ‘울컥’…공정한 상생 거래 문화 정착시킬 것”

이영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 통과 ‘울컥’…공정한 상생 거래 문화 정착시킬 것”

기사승인 2022. 12. 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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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 통과 관련 자신 SNS에 소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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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 통과 관련해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이제 시작된다. 14년의 두드림 그 문이 오늘 열렸다. 납품대금 연동제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함께 달려와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개인적으로 울컥하다. 지난 6개월 동안 사연, 많은 그 길을 함께 응원하며 달려온 우리 중기부 직원들 오직 한팀만이 느끼는 얼얼한 감정을 오늘 경험한다. 함께 해 준 여야 의원들, 관계 부처 장관들과 실무자 여러분들 그리고 늘 저에게 큰 힘이 돼 준 중기연합회 회장들 고맙다"고 언급했다.

그는 "큰 용기로 납품대금 연동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준 대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함께여서 가능했던 중기부 직원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외친다"며 "반드시 공정한 상생의 거래 문화를 대한민국에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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