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 보태달라”

기사승인 2022. 12. 09. 16: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기업인들과 소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제특례시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이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후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뛸 차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백혜련 의원(수원시을),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델타플렉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대표와 모범노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현 ㈜헬러코리아 대표, 신명식 ㈜아빅스코리아 대표, 김대식 ㈜정우엔텍 이사, 박은주 누리텍코리아 대리 등 4명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