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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바이오-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 분야 상생 업무협약 체결

제너럴바이오-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 분야 상생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3. 01.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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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와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산림바이오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너럴바이오는 26일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본부장과 김남훈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보도사진
왼쪽부터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본부장과 김남훈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 촬영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너럴바이오와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천연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 컨설팅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유기적 협력 생산 체계 구축 ▲산업화 소재의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 농가 연결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천연 원료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에 더욱 집중해 산림바이오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사회적기업으로 설립한 제너럴바이오는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美 비영리단체 B-Lab으로부터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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