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밸런스온,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수상

/제공=불스원

불스원은 자체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브랜드 대상 시상식인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불스원 측은 "밸런스온은 PCT 국제특허출원 신소재인 '베타젤'을 적용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 점 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밸런스온을 통해 현재 기능성 시트를 중심으로 토퍼, 베개, 매트리스, 쿠션과 신제품 '베타젤 인솔'에 이르기까지 베타젤을 적용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베타젤의 압력 분산 기술이 적용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